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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Bijltjespad 22F, Amsterdam 6개월간 지낸, 나의 방. 저 널찍한 창문을 통해서, 낮게 깔린 구름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, 순식간에 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, 그 비바람에 나무가 요동치는 것을 보고, 다시 구름이 저 멀리로 물러간 후 날씨가 맑아지는 것을 바라보곤 하였다. 2007년 11월, 날씨가 맑았던 날 ![]() ![]() ![]() ![]() 가끔씩, 하나하나 저 포스트잇 쪽지들이 생각나면서 후회가 되곤 한다.. 2007년 12월, 암스테르담의 평소 날씨 ![]() ![]() 2. 밤산책 아일랜드로 여행을 가기 전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. 집 앞으로 밤산책을 나갔었다. 바람은 적당하였고, 비가 그친 후였다. ![]() ![]() ![]() 당연하게도 자주 생각나곤 한다. 그리고 내가 지금 어디있는건지 헷갈려하기도 한다. 또한 내가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고민하기도 한다. 어쨌거나, 2007년 11월에, 나는 저 곳에 있었구나. 저 거리를 걸었구나, 저 방에서 낮은 하늘을 보았구나. 그리고 지금은 여기에 있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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